이번 행사는 복식을 갖춘 왕비가 부산역을 방문, 맞이방에서 대취타 행렬(7명) 및 상궁(2명)과 함께 행차를 한 후 직접 S-train에 승차해 고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이벤트다. 왕비는 부산역에서 승차하여 삼랑진역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한편, ‘S-train 왕비의 행차’행사에 참여하는 부산국립국악원‘왕비의 잔치’공연단은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예술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전통춤과 음악을 기반으로 한 무용극을 해운대 그랜드 호텔 ‘왕비의 잔치’전용극장에서 상시 공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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