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별문자` 보내고 결손가정 아동 도우세요"

크리스마스 맞이 자선 캠페인 진행
`별문자` 사용 시 정보이용료 100원 NGO에 전달
자선냄비 기부 및 캐롤 합창 이벤트 등 개최
  • 등록 2010-12-10 오전 10:46:59

    수정 2010-12-10 오전 10:46:5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아대책, 구세군, 홍명보재단 등과 함께 다양한 자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1월 말까지 메시지 발송 부가서비스인 `별문자`를 이용해 `나눔, 천사, 마음, 건강, 기부, 실천, 참여, 후원, 선행, 희망기부` 등의 키워드를 넣어 문자를 보내면, 건당 정보이용료 전액(100원)이 NGO 기아대책에 전달돼, 결손가정 아이들의 난방비로 쓰인다.

별문자는 휴대폰 문자메시지 발송 시 받는 사람 번호 뒤에 별표(*)를 붙이면, 키워드 분석을 통해 메시지 내용에 어울리는 배경그림과 음악이 함께 전송되는 서비스다.

오는 19, 20일에는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앞 광장에 마련된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하면, 태블릿PC 모양으로 만들어진 손수건, 전기장판, 노트 등 다양한 선물을 무작위로 가져가도록 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25일에는 `홍명보 재단의 크리스마스 자선 축구시합`에서 `캐롤 합창 기네스 도전`을 진행, `We wish your olleh 크리스마스`를 참가자들과 함께 부르는 이벤트를 연다.

KT 온라인전략담당 고경곤 상무는 "고객이 서로 문자를 주고 받고, 즐거운 연말 이벤트에 동참할 수 있는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기부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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