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말까지 메시지 발송 부가서비스인 `별문자`를 이용해 `나눔, 천사, 마음, 건강, 기부, 실천, 참여, 후원, 선행, 희망기부` 등의 키워드를 넣어 문자를 보내면, 건당 정보이용료 전액(100원)이 NGO 기아대책에 전달돼, 결손가정 아이들의 난방비로 쓰인다.
별문자는 휴대폰 문자메시지 발송 시 받는 사람 번호 뒤에 별표(*)를 붙이면, 키워드 분석을 통해 메시지 내용에 어울리는 배경그림과 음악이 함께 전송되는 서비스다.
KT 온라인전략담당 고경곤 상무는 "고객이 서로 문자를 주고 받고, 즐거운 연말 이벤트에 동참할 수 있는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기부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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