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고용부 일학습병행사업 재지정…“5년간 20억 지원”

  • 등록 2022-11-07 오전 9:50:01

    수정 2022-11-07 오전 9:50:01

사진=한성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성대가 고용노동부 장기현장실습(IPP)형 일학습병행 운영 대학으로 재지정됐다.

한성대는 2022년 제9차 일학습병행·컨소시엄 심의위원회 결과 일학습병행 운영 대학으로 재지정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성대는 내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5년간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은 대학·기업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2015년 도입했다. 한성대는 사업 도입 초기 선정, 올해로 8년째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2015년 사업선정 이후 6년 동안 장기현장실습생 881명, 학습근로자 271명이 사업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일학습병행사업에 대해 “재학생 취업에 도움이 많이 되는 사업”이라며“앞으로도 우량기업 발굴 등을 통해 일학습병행 사업의 선도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 시청역 역주행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