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보호 서비스 출시

'파워 프로텍트 백업 서비스'
SaaS 애플리케이션 등 보호, 낮은 초기 비용 장점
  • 등록 2021-06-02 오전 9:45:34

    수정 2021-06-02 오전 9:45:34

(사진=델테크놀로지스)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델테크놀로지스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보호 서비스 ‘파워 프로텍트 백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플랫폼인 ‘드루바’를 기반으로 백업, 재해복구, 장기 보관, 컴플라이언스 자동화를 제공한다. 직관적인 웹 기반 환경에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구축도 쉬워 데이터 증가에 맞춰 무제한으로 확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 보호·복구 외에도 전자적 증거개시(e디스커버리), 데이터 보안 등도 제공한다. 구독 기반 과금 모델로 초기 비용도 낮출 수 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복잡성을 더하지 않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방법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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