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스마트 조명 ‘클로바 램프(CLOVA Lamp)& 어린이 도서 선물전(링크)’을 진행한다.
클로바 램프는 클로바 OCR, 보이스, 비전, 스피치, 자연어처리 등 클로바의 인공지능 기술이 집약된 조명 타입의 스마트 단말기다.
네이버 클로바와 제휴된 아동 도서는 이를 인식해 해당하는 음원을 자동으로 재생해 책을 활용한 높은 언어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같은 효과로 지난 10월, 약 2주간의 첫 판매기간 동안 5000여 대에 달하는 클로바 램프가 조기 완판됐다.
네이버는 연말까지 클로바 램프 & 어린이 도서 선물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클로바램프 단독 구매 시 최대 38%, 제휴 도서와 함께 구매 시 최대 57%의 할인률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브라운 스페셜 피규어’를 함께 준다.
네이버는 “클로바 램프와 함께 활용했을 때 아이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인 한글·영어 도서와 함께 기획전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클로바 램프를 통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되는 시간’으로 거듭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