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TV 굿머니 10월14일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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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14일 이데일리TV 굿머니는 간밤 뉴욕증시 흐름과 종목별 특징을 정리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다우지수와 S&P지수는 각각 0.55%, 0.63% 하락했다.
무엇보다 코로나 백신 우려가 컸다. 백신 3상 임상시험 중인 존슨앤드존슨(J&J)은 시험을 일시 중단했다. 또다른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 역시 3상 최종 임상시험 중이었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연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실물경제 우려도 크다. 세계통화기금(IMF)은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미국 경제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수준으로 복귀하려면 오는 2022년까지 가야 할 수도 있다”며 “지속불가능한 부채의 경우 조만간 구조조정을 해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