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 "저렴한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만"

무배당 하나사랑담은정기보험 선봬
  • 등록 2012-12-27 오전 11:09:00

    수정 2012-12-27 오전 11:09:00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하나HSBC생명은 27일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과 암 등 꼭 필요한 보장만을 담은 ‘무배당 하나사랑담은정기보험(갱신형)’을 선보였다.

이 보험은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해 필요한 보장만을 담아 보험료를 대폭 낮춘 실속형 보험이다.

고객이 자신의 성향에 따라 순수보장형과 만기축하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만기축하형은 순수보장형에 보험료가 추가되는 형태로 만기에 생존 때 최대 1000만 원을 만기축하금으로 돌려받는다.

보험가입 적격 여부와 관계없이 종신보험으로 전환해 평생 사망보장이 가능하도록 선택할 수도 있다. 가장이 사망하면 가족생활자금으로 월 최대 200만 원을 10년간 유가족에게 준다. 재해사망 때 사망보험금 1000만 원, 암 진단 때 1000만 원, 최초 암 수술 때 300만 원을 준다.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때에도 각각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10년 갱신형이며, 전화(080-3488-7000)로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15~60세까지다. 보험료 자동이체와 3개월분 이상 보험료를 선납하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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