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노바셀테크놀로지, 단백질 분석 연구 계약

  • 등록 2011-02-28 오전 10:29:06

    수정 2011-02-28 오전 10:29:06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셀트리온(068270)과 바이오벤처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단백질 분석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노바셀은 이번 계약으로 프로테오믹스(단백질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셀트리온의 단백질 시료 `O-glycosylation`의 패턴을 분석하게 된다.

이태훈 노바셀 대표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파트너로서 신뢰할 수 있는 분석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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