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새단장

고객 맞춤 '큐레이팅' 서비스
전시 작품 등 차별화된 경험
  • 등록 2023-07-13 오전 10:06:15

    수정 2023-07-13 오전 10:29:11

아트파라디소 로열 스위트 객실.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를 새 단장하고 오는 7월 15일 3년 만에 다시 고객을 맞는다고 13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 내에 위치한 아트파라디소는 아트워크와의 공존을 통해 전체 공간을 갤러리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성인 전용 부티크 호텔이다. 국내 최초로 58개 전 객실을 스위트룸으로 조성했다.

아트파라디소는 프라이빗한 휴식, 아트, 미식, 살롱 등 독보적 시설과 서비스를 갖춰 전 세계 90여 개국 우수 부티크 호텔들이 소속된 SLH(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멤버로 인정받았다. SLH 호텔은 70개 이상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최고의 품질 유지를 위해 가입 후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점검과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투숙 시 큐레이터가 사전 니즈 파악부터 시작해 투숙 중 요청사항을 24시간 응대하는 ‘큐레이팅’ 서비스를 선사한다. 또 백남준 ‘히치콕드’, 알렉시아 싱클레어 ‘레이디 저스티스’ 시리즈 등 아트파라디소에 전시된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아트투어’로 예술적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고객이 머무는 동안 온전한 쉼을 위해 올인클루시브 혜택을 담은 풀보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품에 따라 식사는 호텔 내 컨템포러리 한식 다이닝 ‘새라새’에서 맛볼 수 있다. 특히 조식은 고품격 메뉴의 반상으로 차려진다. 건강한 한식으로 구성된 ‘오리엔탈’과 브런치 스타일의 ‘아메리칸’ 두 가지 테마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아트파라디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의 재개관을 기다려 온 고객들을 위해 일반 호텔과 다른 고품격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며 “올여름 세계적 수준의 ‘스몰 럭셔리 호텔’에서 차원이 다른 예술적 휴식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09월 2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9월 1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9월 18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9월 17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9월 16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쯔위, 잘룩 허리 뽐낸 시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