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2021학년도 2학기 군위탁전형 신·편입생 추가모집

  • 등록 2021-08-09 오전 9:50:04

    수정 2021-08-09 오전 9:50:04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가 오는 18일까지 2021년도 2학기 군위탁전형 신·편입생 추가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군인·군무원의 자기계발 및 역량 강화를 돕는 ‘군위탁 제도’를 통해 군인에게 최적화된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군위탁제도란 부사관, 장교(직업군인) 및 군무원으로 복무 중인 자가 ‘학 군 제휴’에 의거 입학하는 제도로 군 국비 위탁생(교육부장관으로 부터 국비위탁생으로 선발된 군인)과 군 자비 위탁생(교육부장관으로 부터 취학추천을 받은 군인)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2021학년도 2학기 신입생,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의 군위탁전형은 군 위탁생을 대상으로 전형료와 입학금 면제 및 매 학기 등록금의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전형으로 각 군(軍)에 복무중인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신입학과 편입학에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시 교육부장관 추천서와 군복무 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재학 중 국가장학금의 이중 혜택까지 함께 지원받을 수 있어 학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올해로 개교 24주년을 맞은 숭실사이버대학교는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LMS를 구축하여 100% PC와 스마트폰으로 강의수강 및 시험응시가 가능하다. 더불어 졸업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동시취득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허흥무 숭실사이버대 미래군인재학습센터장은 “훈련 등으로 학습이 어려울 때에는 유고출석제도를 도입하였고 군자산관리나 리더십 및 상담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다량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습지도 하고 있다”며 “특히 군인 전담 교수제도를 마련하여 졸업 이후에도 자격증 취득을 위해 멘토링 등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군위탁생들을 위한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에 최적화된 특성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학기 추가모집 지원신청 방법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입학지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24일 오전 10시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전형, 입학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사이트 내 입시안내문을 참조하거나 입학 상담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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