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렌탈 서비스는 냉장고, 에어컨, 침대등 목돈이 한번에 들어가는 가전과 가구에 대해 일정 기간 동안 계약을 맺고 매월 렌탈료만 받는 서비스로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별도의 비용 없이 소유권이 렌탈서비스 이용고객에게 이전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월평균 6만명 이상의 고객이 사이트를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연매출 100억원을 바라보며 보다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품을 확장하고 있다.
아이들의 성장에 맞추어 변형이 가능한 시스템 가구로 설계되어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성장한 몸에 맞춰 변형할 수 있어 오랜 기간 이용이 가능하며, 보증기간이 5년이라 렌탈기간 내내 AS에 대한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하다.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다양한 제휴라인을 넓혀 렌탈사업이 안정화 되면 통신상품과 연계하여 포화된 통신시장에서 특화된 상품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하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펼쳐 알뜰폰 선두주자로써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