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하는 제4기 은퇴금융 아카데미는 △은퇴 재무 설계 △소득 및 지출관리 △재취업 △건강관리 △상속·증여와 관련된 법률 정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3기에서는 한국자산관리원장 고종완 박사의 ‘은퇴 후 부동산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특강이 수강생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는 ‘정부 3.0’ 추진 과제 중 하나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통합 제공’의 일환”이라며 “서울과 부산 외 지역에도 아카데미 개설 요청이 있어 내년부터는 전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