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매니아라면 놓치지 마세요"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방 브랜드 설화수는 향초 `윤조지향`과 헤어오일 `동백윤모오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윤조지향`은 지치고 흐트러져 있는 마음을 다스려 처음의 평온한 상태로 되돌려 주는 향초다. 상쾌한 솔향이 흐트러져 있는 정신을 맑게 일깨워준다. 100% 천연 소이왁스 성분으로 그을림으로 인한 두통이나 현기증 없이 오랜시간 깨끗하고 좋은 향을 느낄 수 있다.

`동백윤모오일`은 지난 2005년 선보인 동백윤모오일의 내용물과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 오일의 끈적임을 줄여, 젖은 머리에 바르고 드라이를 해주면 자연스러운 윤기와 생동감을 더해준다. 특히 ‘동백윤모오일’의 디자인은 독일에서 활동 중인 도예가 이영재씨가 옛 유(油)병의 형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 후 만들어낸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5월 전국 설화수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조지향`은 5만5000원대, `동백윤모오일`은 3만5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