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차세대 상업용 냉· 난방기 `멀티브이 슈퍼 III`와 `멀티브이 지오`, 바닥난방· 급탕 솔루션 `하이드로 킷` 등 공공건물에 적합한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 부스는 학교 공간으로 꾸며졌다. 공기열 전기히트펌프(교실)· 지열 전기히트펌프(체육관)· 바닥난방과 급탕(기숙사) 구역으로 나눠 각각의 냉· 난방시스템에 적합한 학교 공간으로 연출한 것.
LG전자 관계자는 "고효율· 친환경을 기반으로 급탕· 바닥난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공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TV· 모니터· 노트북 등 FPR(필름패턴 편광안경 방식) 3D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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