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두6구역 아파트 930가구 건립

서울시 제30차 건축위원회 결과
  • 등록 2008-10-22 오전 11:15:19

    수정 2008-10-22 오전 11:17:44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과 제기역 사이에 총 93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 30차 건축위원회에서 동대문구 용두동 753-9번지 일대의 노후주택지를 헐고 아파트 93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용두6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지면적 4만3262㎡ 부지인 이곳은 건폐율 22.57%, 용적률 225.28%를 적용받아 지하 2층, 지상 21층의 아파트 16개 동이 들어선다.

이 지역은 올 초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한 뒤 지난 4월 정비구역 지정 결정고시가 이뤄졌으며 지난 9월 조합설립 인가가 이뤄져 사업이 본격화됐다. 건축위는 "발코니를 통한 입면의 다양화와 옥탑부의 과도한 장식을 단순화할 것"을 조건으로 달았다.

한편 건축위는 노원구 중계동 156-29번지 제일주택 등을 재건축해 아파트 274가구를 새로 짓는 `중계1 주택재건축 정비사업`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이 곳에는 지하 2층, 지상 26층의 아파트 4개동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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