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태안군 원유유출 현장 자원봉사

  • 등록 2007-12-13 오전 11:44:37

    수정 2007-12-13 오전 11:44:37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우리은행은 원유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에 자원봉사단 50여명을 파견, 피해복구 작업을 도왔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우리은행 자원봉사단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인근 해안가에서 바다 위에 유착포를 던져 걷어 올리고 바위와 모래에 들러붙은 기름을 제거하는 작업 등을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름답던 바다가 오염돼 정말 안타깝다"며 "복구에 작으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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