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6분 현재 천랩은 전 거래일 대비 4.17%(1050원)오른 2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 회사는 지난 4월 28일 산업통산자원부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인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난배양성 유용미생물의 발굴 및 대량배양 최적화’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제희 천랩 수석연구원은 “현재 난배양성 장내미생물은 높은 활용가치에도 최적화한 분리, 배양 기술이 부족해 산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천랩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장내미생물 데이터베이스와 AI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유용 미생물의 분리와 배양이 한층 더 쉬워지고 신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 후보제의 발굴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