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뉴 코란도C' 한가위 시승단 차량 전달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고객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뉴 코란도 C’ 등을 귀성 차량으로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영업소에서 코란도 스루패스(Thru-Pass) 한가위 시승단으로 선정된 60명에게 뉴 코란도 C 30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30대를 5만원 상당의 주유권과 함께 전달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장거리 주행 주의사항과 차량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시승 기간은 17일부터 23일까지 6박7일이다. 쌍용차는 앞서 영업소 방문객들에게 응모권을 배부하고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통해 시승단 신청을 접수했다.

귀성길에 차량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에 공유하는 사람 모두에게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쌍용차는 9월 말까지 뉴 코란도 C를 출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음악과 추억·공감을 주제로 ‘3040 사운드 오브 뮤직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한가위 시승단에게 ‘뉴 코란도 C’를 전달했다. 쌍용차 제공

▶ 관련기사 ◀
☞쌍용차, 제2회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쌍용차, 고속도로 휴게소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쌍용차 모회사 마힌드라, 車 불황 속 모터사이클 판매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