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201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A+평가

  • 등록 2013-07-30 오전 10:34:03

    수정 2013-07-30 오전 10:34:33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경제, 사회, 환경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과 가치창출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A+ 적용수준을 검증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보고서에서 ▲고객만족활동 ▲고객정보의 안전한 보호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동반성장 ▲마케팅 및 브랜드 ▲사업성과 ▲사회공헌활동 ▲상품 및 서비스 혁신 ▲윤리경영 ▲인재개발 등 10개의 주요 주제를 도출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구체적으로 2012년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 등 LTE 시장 선도를 통해 거둔 경제적 가치창출 성과거 핵심적으로 기술돼 있다. 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활동과 성과들도 비중 있게 다뤘다. 무선기지국 저전력화 및 통합화를 통해 4만5623톤의 온실가스를 절감한 실적은 물론 도시생활폐기물 통합관리, 지능형 조명제어 솔루션 등 다양한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환경 분야에서 가치창출도 설명돼 있다.

백용대 LG 유플러스 CSR팀장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성장을 위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반영한 보고서를 발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3자 검증을 시행한 데트 노르스케 베리타스(Det Norske Veritas, DNV)의 곽승현 실장은 “다양한 범위의 이해관계자에 대한 포괄적인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이해관계자들에게 사실에 기반한 균형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DNV는 세계 3대 인증 기관으로, 전세계 약 100여개 국가에서 지속가능경영 검증·평가 뿐만 아니라 경영시스템 인증, 온실가스 검증, 안전보건 리스크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 유플러스 201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홈페이지(http://www.uplus.c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주요 투자자, 협력사, 정부 및 NGO, 대리점 등에 배포되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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