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 뉴 K7' 사전 계약하면 여행선물

  • 등록 2012-11-05 오전 11:01:49

    수정 2012-11-05 오전 11:30:56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이달 출시하는 중형세단 ‘더 뉴 K7’의 사전계약 고객에게 특별한 여행을 선물한다.

기아차는 오는 12일까지 ‘더 뉴 K7’ 사전 계약자 전원에게 ‘사랑하는 동반자와 다시 떠나는 행복한 신혼여행’을 주제로 ‘신혼 고백(Go Back)’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응모는 사전 계약과 동시에 자동으로 이뤄지며, 추첨을 통해 사전 계약자 7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하와이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사전계약자 전원에게 전국 30개소 유명콘도에서 총 4박을 이용할 수 있는 1년 회원권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지점에 문의하거나 ‘더 뉴 K7’ 마이크로 사이트(http://k7.kia.co.kr)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뉴 K7을 구매한 고객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태어난 더 뉴 K7을 타고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떠나 신혼의 설렘과 청춘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1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더 뉴 K7’의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기아차는 ‘더 뉴 K7’ 사전 계약자 전원에 여행선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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