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은 암 조직 내에 존재하는 암 줄기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항암기능성 펩타이드에 관한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단백질보다 작은 저분자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암세포에 대한 침투율이 높고 또한 인체에 적용해도 독성이 적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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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21일 토요일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나이벡(138610)은 암 줄기세포의 성장억제용 항암기능성 펩타이드와 용도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나이벡은 암 조직 내에 존재하는 암 줄기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항암기능성 펩타이드에 관한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단백질보다 작은 저분자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암세포에 대한 침투율이 높고 또한 인체에 적용해도 독성이 적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특허기술은 정상세포를 제외한 암세포와 암줄기세포만 공격하는 표적 기능을 가지는 펩타이드”라며 “기존 항암제 치료보다 안전하고 부작용이 적기에 암 치료에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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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은 암 조직 내에 존재하는 암 줄기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항암기능성 펩타이드에 관한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단백질보다 작은 저분자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암세포에 대한 침투율이 높고 또한 인체에 적용해도 독성이 적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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