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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판은 1862㎡(가로 42m·세로 45m) 크기로 모두 644개의 조각이 쓰였으며,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10여 명이 매일 8시간씩 작업해 완성했다.
아울러 새해 첫날 롯데물산과 롯데건설 임직원들은 롯데월드타워 123층에 올라 안전결의대회를 갖고 새해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와 석희철 롯데건설 부사장을 포함해 롯데물산과 롯데건설 현장 임원·팀장급 60여 명이 참석했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아 힘차게 떠오르는 해처럼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염원을 담아 ‘도약! 대한민국’ 메시지를 부착했다”며 “모든 임직원들의 혼과 열정을 담아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세우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