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할리스가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의 10만 잔 판매 돌파를 기념하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할리스의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는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을 통째로 갈아 만든 생과일 주스다. 생과일 수박을 100% 활용한 음료에 토핑으로 조각 수박을 듬뿍 올려 입안 가득 퍼지는 수박의 달콤한 맛과 아삭아삭한 식감의 조화가 특징이다. 또한 당도 조절이 가능해 개인의 입맛에 맞춰 수박 주스를 즐길 수 있다.
이처럼, 건강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과일 본연의 맛을 다양하게 즐기는 ‘과일릭(과일+홀릭)’ 열풍 속에 과일 원물을 사용한 ‘진짜’ 생과일 주스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해 할리스는 지난해부터 제철 과일을 듬뿍 사용한 생과일 주스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수박 외에도 오렌지 자몽, 토마토 등 싱싱하고 청량한 생과일 주스들이 소비자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할리스는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를 45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할리스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할리스 홈페이지 및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의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가 출시 1개월 만에 10만 잔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어 기쁘다”며 “할리스가 마련한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수박을 한 잔에 그대로 담아낸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를 즐기면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할리스는 다양한 과일 활용 메뉴와 제철 과일의 맛이 살아있는 생과일 주스 시리즈로 ‘과일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와 함께 ‘자몽 하이볼 논알콜’, ‘블루베리 치즈케이크’를 출시했으며,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엘르(ELLE)’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봉주르 딸기 치즈 빙수’ 등 과일을 다채롭게 활용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