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힐,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네모' 17일 출시

  • 등록 2017-04-15 오후 4:23:25

    수정 2017-04-15 오후 4:23:25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슈가힐은 오피스·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네모’를 오는 17일 안드로이드와 iOS 앱으로 공식 출시한다.

‘‘네’가 원하는 ‘모’든 사무실 상가‘라는 의미를 가진 네모는 사무실과 상가 매물을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패스트파이브나 위워크 등 최근 많이 등장하고 있는 공유사무실에 대한 정보도 지도와 위치기반으로 한눈에 검색할 수 있다.

자영업자들이 본인이 상가를 직거래로 내놓을 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네모에는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수백여개의 매물정보가 등록됐으며 위치기반 매물 정보 원하는 조건을 입력할 수 있는 필터링 기능, 1:1네모톡문의, 로드뷰 보기, 주변 편의시설보기 등의 기능이 있다. 앞으로 공유사무실 견적 받기와 실시간 공실정보 확인 등의 기능을 추가 할 예정이다.

슈가힐을 창업한 이용일 대표는 원룸·오피스텔 서비스 ’다방‘의 공동창업자로 퇴사 후 슈가힐을 창업했다. 이 대표는 다방을 운영하며 축적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네모를 만들었다. 주거용 부동산에 비해 다소 보수적인 상업용 부동산 영역을 좀 더 쉬운 정보탐색이 가능하도록 혁신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있지, 가을이야
  • 쯔위, 잘룩 허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