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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경기도 과천의 렛츠런파크는 경마장 내 트랙 안 공간을 활용한 위니월드를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위니월드는 세계 최초로 롤플레이(역할놀이)와 아웃도어, 말 체험 등이 결합한 테마파크다.
위니월드는 7개의 테마존으로 구성했으며 롤플레이, 야외 액티비티, 말 체험 등 60여 종류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롤플레이는 다양한 직업 역할을 체험하며 아이들이 자신의 장래를 떠올려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위니월드 입장료는 만3세부터 15세까지의 어린이는 4만 8000원이며, 만16세 이상의 청소년과 성인은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