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총동문회가 지난 1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4년 신년교례회에서 이들 4명을 ‘2013년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 사장은 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 75학번으로 시스템 LSI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시스템온칩(SoC) 제품 기술수준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향상시켜 국가 산업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화학과 석사 77학번인 노 총장은 BK21 사업의 디스플레이 소재공정 고급인력양성사업단장직 등으로 재직하면서 고급인재 양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KAIST 총동문회는 1992년부터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모교 명예를 빛낸 동문들을 선정해 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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