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대형마트, 재래시장등 중소상인에 경영기법 전수

  • 등록 2006-06-27 오전 10:54:14

    수정 2006-06-27 오전 10:54:14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국내 8대 대형마트의 전문가들이 직접 재래시장 등 지역 중소상인에게 경영기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유통부문에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산업자원부는 중소유통 영업활성화 실무교육을 7월초부터 올해 말까지 전국에 걸쳐 실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육은 한국유통물류진흥원과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시행하게 되는데, 주요 대형마트 8개사의 고객만족경영 및 상품 서비스 판촉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가 돼 재래시장이나 영세점포 등의 상인과 예비창업자 약 500명을 대상으로 매장 및 상품관리, 고객서비스 등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신세계(004170) 이마트, 삼성테스코, 롯데쇼핑 롯데마트, 농협유통, 월마트코리아, 메가마트, 뉴코아, GS리테일 GS마트 등이 교육에 참여한다.

또한, 교육생중 혁신우수 점포주에 대해서는 해외 유통시장 벤치마킹 기회 제공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교육이수 결과 매출증가 및 고객 증가 등 성과발생여부 등 교육내용에 대한 사후평가 실시 등을 통해 교육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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