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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고양시 덕양구 행주나루터 선착장 인근에서 신원미상 남성의 시신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해당 시신은 발견 당시 오른쪽 팔목에 5kg 상당의 아령이 묶여있는 상태였고, 신원 조회 결과 해당 남성은 서울에 홀로 거주 중이던 60대 남성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경찰 측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할 방침이다.
2024년 09월 08일 일요일
28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고양시 덕양구 행주나루터 선착장 인근에서 신원미상 남성의 시신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해당 시신은 발견 당시 오른쪽 팔목에 5kg 상당의 아령이 묶여있는 상태였고, 신원 조회 결과 해당 남성은 서울에 홀로 거주 중이던 60대 남성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경찰 측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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