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4월 소비자물가 2.2% 상승…숙박 등 서비스물가↑

  • 등록 2024-05-24 오전 9:58:13

    수정 2024-05-24 오전 9:59:00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일본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신선식품을 제외한 4월 CPI는 107.1로 전년 동월보다 2.2% 올랐다. 숙박료 등 서비스 가격의 상승이 눈에 띈다. 이는 시장 전망치 평균인 2.2% 상승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2년8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전월 2.6%과 비교해선 둔화했다. 일본은행(BOJ)의 물가 안정 목표치인 2%는 웃돌았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헤드라인 지수는 2.4% 올랐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헤드라인 지수는 2.5% 상승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