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두드림스페이스, <인큐베이션 센터 5기> 모집

전담 경영 컨설턴트, MD 등 전문인력의 성장 전략 수립
최대 2000만원 사업지원금 등 혜택 제공
기존 보육팀 60%이상 손익분기점 달성, 월 매출액 평균 290%, 최대 3000% 성장
  • 등록 2020-05-04 오전 9:36:24

    수정 2020-05-04 오전 9:36:2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청년 취·창업 플랫폼 ‘신한두드림스페이스’이 5월 1일부터 5월 21일(목)까지 <인큐베이션 센터> 5기 보육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신한은행에서 2039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조성한 일자리-문화 복합 플랫폼으로, 창업 교육, 스타트업 육성 및 잡매칭, 크리에이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인큐베이션 센터>는 창업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신한두드림스페이스의 핵심 보육 프로그램이다.

공모는 대표자 연령이 만 20~39세 사이인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단, 사업자등록증 제출 필수)

공모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은 사업 데이터 분석, 전략 수립, 실행 결과 점검을 할 수 있는 일련의 컨설팅 프로그램에 필수 참여하게 된다. 보육 과정을 충실히 이행하고 우수 팀으로 선발된 경우 최대 20백만 원의 상금도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큐베이션 센터> 프로그램을 이수한 팀 가운데 63%는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마련했고, 1년의 보유기간 동안 월 매출액 평균 290%, 최대 3,000% 상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인큐베이션 센터>를 통해 달성한 월 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일반 창업 보육 센터 입주팀의 3배에 해당하는 수치로, 눈에 띄는 성장을 경험한 보육팀의 프로그램 참여 만족도 또한 높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2020년 상반기 공모는 74: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한 바 있다.

인큐베이션 센터 3기 보육 스타트업으로 참여한 디자인 브랜드 ‘이디연’의 이연택 대표는 “처음에는 지원금을 목적으로 공모에 참여했지만, 지금은 보육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더 높다. 센터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보육기간 종료 후에도 사업 점검 및 전략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며 <인큐베이션 센터>에 대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브레드앤로즈’의 오경준 대표는 “매달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지표를 점검하고 외부 피드백과 전문가 컨설팅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주변 스타트업에도 <인큐베이션 센터>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외 입주팀들도 <인큐베이션 센터>를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성장의 디딤돌’, ‘빠른 성장과 변화를 원하는 스타트업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평가하며, 많은 스타트업들이 <인큐베이션 센터>에 지원하여 함께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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