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은 지난 25일 본입찰에서 6950억원을 제시했으며 인수·합병(M&A)에서 매각 가치를 비교하는 지표인 에비타 멀티플(EV/EBITDA)로 볼 때 12.5배 정도로 적정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두산DST 매각은 경기회복기에 대비해 ㈜두산의 경쟁력 강화 여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계약서 협의를 거쳐 빠른 시간 내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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