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006800)은 지난해 말 대비 11개월 만에 10조원 가량 늘어 종합자산 110조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KDB대우증권은 열악한 시장환경속에서 자산 관리 중심으로의 영업 환경 변화는 물론 신속하게 대응하며 고도화된 자산 관리와 고객 서비스의 효율화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KDB대우증권 관계자는 “시장변화와 고객의 니즈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와 보다 나은 자산관리서비스를 위한 자산확보 경쟁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향후에도 더 많은 고객자산을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원을 얻는 동시에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통해 내실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