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채용 플랫폼 캐치가 취준생 1046명을 대상으로 ‘채용 과정이 입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7명이 입사 결정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이 중 ‘입사 의지가 커졌다’라고 답한 비중이 48%였고 ‘입사 의지가 낮아졌다’도 2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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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지원 시 가장 필요한 정보로는 ‘초봉 및 연봉 수준’이 49%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이어서 ‘조직문화/분위기’가 13%였고, ‘직무/부서소개’와 ‘워라밸/업무강도’가 10%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지원 시 가장 동기부여가 되는 요소로는 ‘향후 커리어 패스(38%)’가 1위로 꼽혔다. 이어 ‘연봉, 복리후생 등 보상’이 23%, ‘팀 문화 및 업무 분위기’가 12% 비중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현직자 대면 기회(7%) △직무상세, 업무일과(6%) △사옥, 근무환경(5%) 등 의견이 있었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캐치는 구직자들에게 대기업, 중견, 상위 10% 중소 기업정보와 채용공고를 제공하며 효율적인 취업 준비를 돕고 있다. 또 기업에는 상위권 신입, 경력 풀을 통해 퀄리티 높은 인재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