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스타에서 그램을 포함한 노트북과 다양한 컴퓨터, 모니터와 같은 주요 부품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파이널 판타지14 온라인 PC 체험 존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블루투스 키보드인 ‘LG 롤리키보드’, 블루투스 헤드셋 ‘LG TONE+’, 포터블 스피커 ‘미니’ 등을 전시했다.
2005년 첫 개최 이후 11회를 맞는 지스타 2015는 부산 벡스코 1 전시장(BTC)와 2전시장(BTB)에 각각 1450부스와 1186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넥슨코리아, 네오플, 엔씨소프트, 넥슨GT, 네시삼십삼분, 엔도어즈,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등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