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쌀은 롯데백화점의 임직원들이 지난 3월부터 3만 6000시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적립한 쌀이다. 임직원들은 봉사 1시간당 쌀 1kg을 적립했으며지난 달까지 롯데백화점 52개 점포가 모두 참여했다.
박완수 롯데백화점 경영지원부문장은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롯데백화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수험표가 곧 할인권"..주요百, 수능 직후 행사 '풍성'(종합)
☞[특징주]롯데쇼핑, 실적부진 지속에 하락세
☞롯데마트, 프리미엄 도시락 선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