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 신호초교에 원어민교사 지원

  • 등록 2011-04-28 오전 9:23:54

    수정 2011-04-28 오전 9:26:54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르노삼성이 부산공장 인근에 있는 강서구 신호초등학교에 5년째 영어교실 원어민 교사를 지원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신호초등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를 지원,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르노삼성의 원어민 교사 지원은 2007년 신호초등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한 이후 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해마다 학교장 평가를 통해 원어민 교사를 재위촉한다.

르노삼성이 지원하는 신호초등학교 영어교실은 영어권 문화를 학생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교실 한 칸을 레스토랑과 슈퍼마켓 등을 갖춘 소규모 마을로 꾸며져 있다.

특히, 지난해 전국적으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행되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신호초등학교는 부산광역시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영어 부문은 전교생이 평균이상의 학업성취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교현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은 "어린 학생들이 글로벌 사고를 갖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마다 원어민 영어교사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르노삼성 글로벌 기업으로써 향후에도 다변화되는 사회문화에 적합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산 신호초등학교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영어수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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