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내년 최대 실적 전망”…비에이치, 3%대↑

  • 등록 2023-11-28 오전 9:22:43

    수정 2023-11-28 오전 9:22:4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4분기 이후 실적 개선 전망이 나온 비에이치(090460)가 장초반 3%대 강세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비에이치는 전 거래일 대비 3.68%(750원) 오른 2만1150원에 거래중이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비에이치에 대해 “4분기 최대 매출 및 내년도 전장향 사업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내년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비 10.5%, 19.5% 성장하여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강호 연구원은 “주가의 밸류에이션 매력과 2024년 태블릿PC(애플 아이패드)향 신규 매출 및 전장용 매출 증가에 초점 맞춘 중장기적 관점에서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휴대폰 중심에서 벗어난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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