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이후 사전 계약으로만 3만대 이상 체결, 지금 계약하더라도 출고까지 6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화제의 신차를 바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SK렌터카와 손잡고 화제의 신차 ‘토레스’의 장기렌탈 상품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SK렌터카와 공동기획으로 선보인 ‘폴스타 2’가 높은 전기차 수요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둔 뒤, 이번에는 출고 지연 없이 새로운 차량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을 겨냥해 ‘토레스’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선보인다.
SK스토아는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인 ‘SK스토아 쇼핑라이브’를 통해 단독으로 한정 물량을 확보해 판매한다.
SK스토아가 선보이는 ‘토레스’ SK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은 월 렌탈료 4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선수금 30%, 48개월, 약정주행거리 연 2만km 기준이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고객들이 관심을 많이 보이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고민한 결과 SK렌터카와 손잡고 화제의 신차 ‘토레스’ 장기렌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며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