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흡입력"…밀레, 핸드스틱형 무선청소기 출시

밀레 첫 핸드스틱형 무선청소기 트라이플렉스 HX1 선봬
'3 in 1'모드 탑재로 청소 구역 특성 맞춰 모드 변환
  • 등록 2021-04-01 오전 9:35:06

    수정 2021-04-01 오전 9:35:06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밀레코리아가 강력한 흡입력과 편의성을 모두 담은 3 인(in) 1 모드의 핸드스틱형 무선청소기 트라이플렉스 HX1(TriFlex HX1)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트라이플렉스 HX1은 시속 100키로미터(km) 이상의 강력한 공기흐름을 만들어내는 보텍스(Vortex) 기술로 굵은 먼지부터 미세먼지까지 빈틈없이 흡입한다.

여기에 99.999% 이상의 여과 성능을 가진 헤파 라이프타임 필터를 장착해 흡입 후 깨끗한 공기만 배출해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다. 트라이플렉스 HX1의 헤파와 하이진 라이프타임 필터는 청소나 교체가 불필요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 in 1 사용 모드는 상중심, 하중심, 핸디형 3가지 모드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터와 배터리, 먼지통으로 구성된 파워유닛(PowerUnit)의 위치를 다르게 부착해 청소 구역의 특성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손잡이 바로 아래 파워유닛을 장착한 상중심 모드는 쇼파나 침대 등 가구 아래의 좁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청소기 하단에 파워유닛을 장착한 하중심 모드로는 거실, 부엌 등 보다 넓은 공간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가로 28센티미터(cm) 엑스트라 와이드 전동 브러시는 바닥 마감재를 감지해 마루바닥부터 카펫 위까지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기발광다이오드(LED) 기능을 탑재해 어두운 곳도 청소할 수 있다.

독일 프리미엄 배터리 제조사인 바타(VARTA)의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1회 충전 당 최대 60분, 배터리 2개 사용 시 최대 120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약 38평의 공간을 배터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청소할 수 있다.

트라이플렉스 HX1은 △트라이플렉스 HX1 프로(TriFlex HX1 Pro) △트라이플렉스 HX1 캣앤도그(TriFlex HX1 Cat&Dog) △트라이플렉스 HX1(TriFlex HX1)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컬러는 △인피니티 그레이 펄 피니시 △옵시디언 블랙 △로투스 화이트 △그라파이트 그레이 △루비 레드 등 모델별로 다양하다. 자세한 정보는 밀레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가격은 98만원부터 128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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