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nus사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업체로 중추신경계 치료제를 서방형으로 제제화하는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미국계 제약사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옥스카르바제핀 성분의 개량신약인 에플리가는 기존의 항전간제에서 주로 나타나는 중추신경계 및 심각한 피부발진 등의 부작용 발현율이 낮다는 점이 특징이다.
에플리가는 현재 미국에서 임상3상을 진행중이며 2011년 미국 FDA 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2012년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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