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렉트론, 필리핀서 온라인 카지노사업 본격화

현지법인 설립..계열사에 추가
  • 등록 2005-10-12 오전 11:04:18

    수정 2005-10-12 오전 11:04:18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서울일렉트론(032980)의 필리핀 온라인 카지노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일렉트론은 12일 필리핀 현지법인 월드와이드 파워 커뮤니티(World Wide Power Community Inc)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해외현지법인 설립에 투자된 금액은 99만달러이며, 이로써 서울일렉트론의 계열사는 6개로 늘어났다.

서울일렉트론은 지난달 23일 필리핀 내 온라인게임, 온라인 카지노사업 및 전자통신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일렉트론 관계자는 "필리핀 전역에 온라인 게임과 온라인 카지노사업과 관련된 시스템 설치 작업이 완료되는 올 10월 중에는 본격적인 영업이 이루어져 매월 100만불 정도의 매출액이 발생할 것"이라며 "이번 신규사업은 지속적인 케시카우(Cash Cow:이익 창출원)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