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복권’은 캠시스 외에도 메가존, 맥스트, 헥토파이낸셜, 케이사인,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솔트룩스, 메타씨앤에스, 위테크시스템, 오이지소프트, 에스에스엘 등 총 11개사가 참여했다.
‘행복복권’은 이달 중 법인 설립을 마치고, 인수인계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정부 복권사업을 5년간 대신 수행하게 된다. 복권위원회는 현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과의 계약기간이 오는 12월 31일에 종료됨에 따라, 안정적 인수인계와 신규과업 수행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를 미리 선정한 바 있다.
박 대표는 “클라우드 1등 메가존을 비롯해 메타버스 분야 국내최고 ‘맥스트’, AI 인공지능 분야 최고기술력을 가진 ‘솔트룩스’ 등 기술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최고의 실력자들로만 모았다. 한국내 사업 안정화와 고도화가 완료되면, 이후에는 시스템에 대한 해외진출에도 집중해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