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기, 실적 우하향 분석에 사흘째 '약세'

  • 등록 2015-05-29 오전 9:04:45

    수정 2015-05-29 오전 9:04:45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삼성전기(009150)의 주가가 실적이 우하향하리란 증권가 분석에 사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일대비 1.57%(900원) 내린 5만 6500원에 거래 중이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4.7%, 379.4% 늘어난 1조 9000억원, 1017억원으로 갤럭시S6 판매량 추이에 따라 실적 예상치가 상향할 가능성이 크다”며 “2분기 실적을 정점으로 하반기를 갈수록 이익이 우하향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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