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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는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불릴 만큼 수많은 고대 유적지와 예술 작품으로 가득한 여행지,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반드시 가봐야 할 곳으로 손꼽히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아시아나 항공의 인천 ~ 로마 노선 신규 취항 소식은 유로화 가치 하락과 맞물려 로마를 찾는 여행객들의 수를 더 늘릴 것이라고 여행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소쿠리패스는 이러한 여행업계의 전망에 발 맞추어 ‘레오나르도익스프레스 티켓’, ‘로마패스’, ‘바티칸 투어’ 등 다양한 로마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레오나르도익스프레스’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서 로마 시내까지 가장 빠르게 연결되는 공항교통이다. 해당 열차 티켓을 미리 준비해간다면 복잡한 공항 속에서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헤매지 않고 바로 열차에 탑승할 수 있기 때문에 로마를 여행한다면 구매를 염두하는 것이 좋다.
소쿠리패스는 로마 여행 상품으로 ‘바티칸 투어’ 상품을 제안한다. 바티칸은 국가 전체가 유적지인만큼 볼거리가 많아 로마 여행을 떠났다면 반드시 들러봐야 하는 곳이다. 카톨릭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의 천재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관광하기를 원한다면 바티칸 투어 상품을 통한 관광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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