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금 인터넷납부 300만명 돌파

  • 등록 2006-09-19 오전 11:50:13

    수정 2006-09-19 오전 11:50:13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인터넷으로 공과금을 내는 사례가 늘고 있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00년 3월 처음 시작한 공과금 인터넷납부서비스의 이용자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금융결제원은 "공과금을 인터넷상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납부할 수 있는 편리함으로 인해 인터넷납부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영수증보관, 예약납부, 예금잔액 및 사고수표 조회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공과금 인터넷납부서비스로 신문대금, 전기 및 전화요금 등 모든 지로 및 공과금은 물론 자동차세, 경찰청범칙금, 부가세 등 지방세 및 국세도 별도의 수수료 부담없이 낼 수 있다.

공과금 인터넷납부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인터넷지로사이트(www.giro.or.kr)나 거래은행 인터넷뱅킹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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