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免, 스위스 명품시계 편집매장 ‘타임밸리’ 오픈

  • 등록 2024-09-13 오전 8:24:06

    수정 2024-09-13 오전 8:24:06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호텔신라(008770)는 신라면세점이 업계 최초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스위스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신라면세점
타임밸리엔 리치몬트 그룹 5개 시계 브랜드를 포함해 총 7개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7개 브랜드 모두 인천공항에서는 유일하게 타임밸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타임밸리는 명품 시계 기업인 리치몬트 그룹의 최고급 시계 멀티매장으로 △보메 메르시에 △브라이틀링 △IWC 샤프하우젠 △예거 르쿨트르 △파네라이 △피아제 △태그호이어 등의 브랜드가 들어온다.

신창하 신라면세점 상품기획(MD)팀장은 “명품 시계를 찾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면세 업계 최초로 타임밸리 부티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트렌디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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