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소설(小雪)' 서울 등 수도권에 날리는 눈발

서울·인천·경기 남부 중심 오후 3시 진눈깨비
경기북부 산지에는 눈 쌓여
  • 등록 2021-11-22 오전 10:03:06

    수정 2021-11-22 오전 10:07:53

절기상 소설인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일월공원에 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절기상 소설(小雪)인 22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에 눈이 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한 황해도에서 동남동진하는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서울·인천·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오후 3시까지 산발적으로 약한 비 또는 눈 날리는 곳이 있다.

경기 북부 일부 산지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다.

충청권, 전북, 경북 서부 내륙에도 오후 3시까지 비 또는 눈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이날 밤부터 경기 남서부와 충남, 충북 북부, 전북, 전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다”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살얼음이 생길 수 있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