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이경돈·박교선·정진호 변호사 대표 선임

"50대 중반 대표 3명 선임으로 활력 기대"
  • 등록 2021-08-31 오전 9:50:22

    수정 2021-08-31 오전 9:50:22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법무법인(유) 세종은 최근 구성원 총회를 개최해 이경돈(사법연수원 18기·사진), 박교선(20기), 정진호 변호사(20기)를 대표변호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세종 측은 “이번 대표변호사 선임은 경영 대표 및 경영 위원들의 세대 교체에 맞춰 50대 중반의 대표변호사 세 명을 추가함으로써, 한층 젊어진 세종의 대외적인 활동 등에 더욱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돈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8기로 1992년 세종에 입사하며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세종 운영위원회 위원 및 해외그룹 그룹장을 맡고 있다. 부동산 및 부동산 금융 전문 변호사로 강남파이낸스센터 매입, 여의도국제금융센터(IFC Seoul) 개발 사업 등을 자문했다.

박교선 변호사는 지적 재산(IP) 및 제조물 책임 분쟁 전문 변호사로 국내 최초 담배 소송 변호사로 잘 알려져 있다. 사법연수원 20기로 1991년 세종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해, 세종 IP그룹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KIPLA)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정진호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0기로 부산지방법원, 서울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및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 판사를 거쳐 지난 2010년부터 세종에서 재직 중이다. 증권금융분쟁 전문 변호사로 세종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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