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 / www.uplus.co.kr)는 글로벌 제조사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Plus를 단독 출시하고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P9과 P9 Plus는 LG유플러스가 화웨이와 함께 단독으로 선보이는 네 번째 스마트폰이다.
LG유플러스는 화웨이와 협의해 초저가 프리미엄 단말기라는 성격에 맞춰 P9의 출고가를 책정했다. P9의 출고가는 59만9천500원, P9 Plus의 출고가는 69만9천600원이다.
전국 755개 매장에 P9 체험존을 구축해 고객이 직접 P9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화웨이는 출시 당일부터 한 달간 LG유플러스 홍대입구직영점 옆에 해외 작가 사진을 감상하고 P9을 시연해 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전문 포토그래퍼의 사진 촬영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P9이나 P9 Plus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만1천명을 대상으로 화웨이에서 제공하는 정품 플립 케이스를 증정한다.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P9을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로 구매한 고객은 전월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1만5천원 ▲7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2만원 ▲12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2만5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디자인 또한 풀메탈 바디에 카메라가 튀어나오지 않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디자인을 자랑한다. P9의 출시 색상은 메탈릭 그레이, 미스틱 실버, 로즈골드 3종이며 P9 Plus는 쿼츠 그레이와 헤이즈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P9의 상세한 스펙을 보면 ▲고화소 라이카 듀얼 카메라(후면 1,200만 화소 / 전면 800만 화소) ▲5.2인치/5.5인치 고선명 Full-HD 화면 ▲고용량 배터리 등 여타 다른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 성능에 실용성까지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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