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에델마을에서 봉사활동 펼쳐

  • 등록 2015-04-17 오전 10:16:29

    수정 2015-04-17 오전 10:16:29

▲요스 라우어리어 알리안츠생명 운용부사장(왼쪽)이 에델마을에서 직원들과 함께 화단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알리안츠생명 제공]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천왕로에 위치한 에델마을에서 ‘아이들을 위한 추억심기’라는 주제로 화단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에델마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여자아이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복지 기관이다.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들과 설계사들이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연중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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